Chapters: 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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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씨 가문의 서녀 백월은 눈을 다친 한 소년을 구해주고 옥패를 신표로 받는다. 그 소년은 다름 아닌 당조의 태자였다. 적녀 백풍은 질투에 눈이 멀어 옥패를 빼앗고 동생의 집에 불을 지른 뒤 태자빈 자리를 차지한다. 기적적으로 살아난 백월은 복수를 다짐하며 육월의 신분으로 궁에 들어간다!